‘내 친구의 집은 어디인가’
[텐아시아=정시우 기자]‘내친구집’ 제작진이 네팔 지진에 대해 언급했다.25일 방송된 JTBC ‘내 친구의 집은 어디인가’(이하 ‘내친구집’)에서는 유세윤, 알베르토 몬디, 제임스 후퍼, 장위안, 다니엘 린데만, 마크 테토, 수잔 샤키아가 세 번째 나라 수잔의 고향 네팔을 여행하는 내용이 전파를 탔다.
방송 시작과 함께 제작진은 “네팔 지진으로 인해 더 이상의 희생자와 큰 피해가 없기를 진심으로 기원합니다”라는 자막을 내보냈다.
앞서 이날 오전 네팔 수도 카트만두 인근에서 규모 7.5의 지진이 발생한 것으로 알려졌다. 지진의 여파로 건물이 흔들리고 붕괴됐으며, 아직 정확한 피해집계가 나오지 않았으나 대규모 사상자가 발생했다.
정시우 siwoorain@
사진. ‘내친구집’ 방송화면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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