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대디열 이동건 이유리 위해 사직서 냈다사람답게 살기 위해

슈퍼대디열 이동건

[텐아시아=오세림 인턴기자] ‘슈퍼대디열’ 이동건이 사직서를 제출하고 떠났다.25일 방송된 tvN ‘슈퍼대디열’ 14회에서는 드디어 마음을 연 차미래(이유리)와 가족여행을 떠나게 된 한열(이동건(과 사랑(이레)의 모습이 그려졌다.

한열은 교수와 만나서 소풍도 가고 여행도 가며 하고싶은 거 다 하라는 얘기를 듣는다. “말기암 환자일수록 그게 중요하다. 사람답게 사는 것”이라는 얘기에 자극을 받은 한열은 그 말대로 하겠다고 다짐한다.

한열은 다음날 사직서를 제출했다. 그는 “사람같이 살겠다”고 말하며 방을 나선다. 한열은 지나가다 라이벌 엄기태(박주형)을 만나고, 그의 손을 잡으며 “너 때문에 재밌었다”며 현우(최민)를 잘 부탁한다고 말한다. 기태는 사직서에 관련된 얘기를 듣고 복잡한 심경이 된다.

오세림 인턴기자 stellaoh@
사진. tvN ‘슈퍼대디열’ 방송 화면 캡처

'슈퍼대디열' 이동건, 이유리 위해 사직서 냈다.."사람답게 살기 위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