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후의 명곡 황치열 개인기
[텐아시아=오세림 인턴기자] ‘불후의 명곡’ 황치열이 개인기를 선보였다.25일 방송된 KBS2 ‘불후의 명곡’에서는 전설 서유석의 노래로 음악대결을 펼치는 가수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9년만의 무대를 가진 황치열은 서유석의 ‘구름 나그네’로 산들, 송소희를 꺾고 2승을 기록하며 시선을 끌었다. 그는 안타깝게 428표의 부활에 패해 정인의 무대가 시작되기 전에 대기실로 돌아와야 했다.
이날 황치열은 자리에 앉기도 전에 성대모사를 하라는 MC의 요청을 받고 성대모사 실력을 뽐냈다. 그는 ‘가는 세월’을 부르다가 윤문식의 성대모사를 하며 귀여운 예능감마저 뽐내며 시선을 사로잡았다.
오세림 인턴기자 stellaoh@
사진. KBS2 ‘불후의 명곡’ 방송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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