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날 아침 김소은은 아침맞이 칡즙을 송재림에 건넸다. 박미선은 “남자에게 참 좋다”며 의미심장한 모습을 보였다. 이어 송재림은 알사탕을 입에 물고 과감한 매력을 뽐냈고, 송재림은 장난스럽게 알사탕을 소은의 입안에 밀어넣으며 두사람은 투닥거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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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세림 인턴기자 stellaoh@
사진. MBC ‘우리 결혼했어요’ 방송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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