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다기리 죠
오다기리 죠
오다기리 죠

[텐아시아=정시우 기자]일본 배우 오다기리 죠와 카시이 유우 부부의 차남이 사망해 안타까움을 주고 있다.

사망원인은 교액성 장폐색. 지난해 태어난 오다기리 죠의 둘째 아들은 교액성 장폐색 진단을 받아 지난 14일 응급 수술을 받았고 20일 상태가 악화돼 사망했다. 교액성 장폐색은 장이 순환장애를 일으켜 괴사, 출혈 등이 나타나는 병이다.

일본 스포츠전문매체 스포니치는 카시이 유우가 출연예정이었던 TV드라마 ‘연애시대’에서 하차한다고 전했다

한편 2008년 결혼한 오다기리 죠와 카시이 유우는 2011년 2월 첫 아이를 얻었고, 지난해 4월 차남의 탄생 소식을 전했다.

정시우 siwoorain@
사진. 영화 ‘갈증’ 스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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