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혼자 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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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혼자 산다

[텐아시아=홍보람 인턴기자] 방송인 전현무와 배우 이태곤이 마사지샵을 찾았다.

24일 방송된 ‘나 혼자 산다’에서는 강남과 전현무&이태곤, 김광규의 ‘다른 사람 말고 너’ 편이 전파를 탔다. 이날 방송에서 전현무와 이태곤은 승마장을 찾아 승마에 도전했다.

평소 마사지를 즐긴다는 전현무는 승마를 마치고 이태곤과 함께 마사지를 받으러 갔다. 두 사람은 커플 마사지룸에서 마사지와 피부 관리를 받으며 평창동 사모님 못지 않은 시간을 보냈다.

이날 이태곤은 피부 관리를 받으며 “웃을 때 눈가주름이 고민이다”라고 고백했고 전현무는 “나는 피부 탄력이 떨어져서 고민이다”라고 밝혔다. 이어 전현무가 “나이 먹으면 사진 찍는 게 싫어진다고 하더라”라고 말하자 이태곤은 “요즘 내가 그렇다”라고 답했다. 이에 전현무는 “벌써부터 그러면 어떡하냐”라며 걱정했다.

한참 수다를 떨던 두 사람은 “한 살이라도 어릴 때가 좋았지”라며 한탄해 웃음을 자아냈다.

홍보람 인턴기자 ram626@
사진. MBC ‘나 혼자 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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