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라임씬 오현경 장진
[텐아시아=오세림 인턴기자] ‘크라임씬’ 오현경과 장진이 이혼한 부부연기를 펼쳤다.22일 방송된 JTBC ‘크라임씬2’에서는 생방송중 벌어진 미인대회 살인사건을 둘러싼 여섯 참가자의 추리대결이 펼쳐졌다.
이날 방송에서 오현경은 미인대회 후보를 배출한 미용실 원장 오원장 역을 맡아 열연을 펼쳤다. 그녀가 맡은 오원장은 장진이 맡은 미인대회 심사위원 장심사와는 이혼한 사이였다. 이날 방송에서 두사람은 투닥거리며 실감나는 이혼부부 연기를 펼쳤다.
이날 장진은 “필름이 남았다”며 오현경의 사진을 찍으면서도 “범인 사진 얻었다”고 말하며 오현경의 분노를 샀다. 두 사람은 “왜 예전보다 안 좋은 차로 바꿨냐”며 사소한 일로 투닥거리는 등 실감나는 연기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오세림 인턴기자 stellaoh@
사진. JTBC ‘크라임씬’ 방송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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