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 날 방송에서 나현애는 김현숙과의 약속자리에서 현숙에게 “너도 1학년 3반이 아닌 곳에선 빛나는 존재이지 않았겠니”라며 한결 누그러진 모습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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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현애는 “오늘 네가 원하는대로 다 해줄거다. 반성문 네가 원하는 대로 써줄게. 솔직히 맨 정신에 못하겠다. 술 좀 마시고”라며 술잔에 술을 기울였다.
현애는 현숙이 말하는 반성문의 내용을 써 내려갔고, 완성된 반성문을 받은 현숙에 “칠칠치 못하다. 봉투에 넣어주겠다”며 반성문을 가져가 봉투에 넣어서 되돌려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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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슬기 인턴기자 kelly@
사진. KBS2’착하지 않은 여자들’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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