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실연의 아픔을 얻게 된 고복동은 조강자 친구 한공주(고수희)의 나이트클럽 앞을 찾아갔다. 가로등 앞에선 고복동은 멍한 눈빛으로 “잊어야 해. 걔는 아줌마다. 나랑 나이 차이가 몇 살인데”라고 중얼거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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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노아와 함께 집에 돌아가는 버스 안에서 고복동은 끝내 눈물을 흘리고 말았다.
홍보람 인턴기자 ram626@
사진. MBC ‘앵그리 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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