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무각과 신세경은 진범이 내세운 알리바이의 거짓을 증명하기 위해 현장검증에 나섰다. 범인이 남자친구와의 데이트라며 알리바이로 내세운 SNS의 장소와 시간을 직접 체험해보며 맞춰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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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뽀뽀하는 사진 차례가 되자 오초림이 당황했다. 최무각은 뽀뽀사진인 줄 알고 “하자”며 허세를 부렸다. 이에 오초림도 뻔뻔하게 맞섰다. 실수로 입술 뽀뽀를 하게 된 두 사람은 당황했지만 “현장검증일 뿐”이라며 분위기를 무마했다.
박수정 기자 soverus@
사진. SBS ‘냄새를 보는 소녀’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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