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누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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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텐아시아=현 정은 인턴기자] 지누션의 션이 60세까지 같이 하자는 박진영의 인터뷰 내용을 언급하며 “이제 곧”이라 말해 폭소케 했다.

22일 방송된 SBS 파워FM ‘김창렬의 올드스쿨’(이하 올드스쿨) 코너인 ‘음악의 품격’에는 지누션이 출연해 입담을 뽐냈다. 이날 ‘올드스쿨’은 오픈스튜디오에서 진행되었다.

이날 방송에서 김창렬은 “요즘 라이벌은 박진영씨인가요”고 말하자 이에 션는 “박진영씨 인터뷰를 봤는데 60세까지 같이 하자고 하더라고요. 근데 얼마 남지 않았어요”라고 말해 폭소케 했다. 션의 말을 들은 지누는 “자폭을 하지 그래?”라고 답했다.

지누션은 11년 만에 발표한 싱글 ‘한번 더 말해줘’를 발표해 활동 중이다. ‘한번 더 말해줘’는 펑키하고 독특한 신스 사운드와 신나는 드럼 비트를 주축으로 하며, 떠나간 그녀가 다시 돌아와 주길 바라는 애절함이 묻어나는 가사에 센스있는 라임이 돋보이는 곡이다.

현정은 인턴기자 jeong@
사진제공. YG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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