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동엽과 총각파티’
‘신동엽과 총각파티’
‘신동엽과 총각파티’

[텐아시아=한혜리 인턴기자] 오는 23일 오후 11시 방송될 케이블채널 MBC 에브리원 ‘신동엽과 총각파티’에 신봉선, 달샤벳, 러블리즈가 출연해 남자들에게 일침을 남긴다.

이날 ‘총각파티’에서는 “남자들은 왜”라는 주제로 분노 여왕 신봉선을 필두로 달샤벳의 수빈, 세리, 러블리즈의 지애, 미주, Kei, 수정이 함께했다. 분노 여왕으로 나선 7명의 여성 게스트들은 등장부터 남다른 포스와 함께 남자들 때문에 폭발한 화를 주체하지 못하며 총각들과의 뜨거운 논쟁을 예고했다.

‘총각파티’의 MC 신동엽과 총각들은 “남자들은 왜 정확하게 말하지 못하는가”라는 분노 여왕의 첫 번째 주제를 시작으로 “남자들은 왜 사귀고 나면 돌변하는가, 남자들은 왜 여자의 외모와 몸매에 집착하는가”에 대하여 뿔난 신봉선, 달샤벳, 러블리즈를 상대로 남자들의 입장에서 해명에 나서느라 진땀을 뺐다는 후문이다.

특히 달샤벳, 러블리즈의 멤버들은 걸그룹임에도 불구, 남녀관계에 대한 솔직한 자신의 경험담을 함께 공개했다.

대한민국 남자들에게 고하는 분노 여왕의 속 시원한 일침과 이에 대한 총각들의 반격은 오는 23일 오후 11시, ‘신동엽과 총각파티’ 에서 공개된다.

한혜리 인턴기자 hyeri@
사진제공. MBC 에브리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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