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지윤
[텐아시아=현정은 인턴기자] ‘추리여왕’ 박지윤이 미인대회 후보자로 변신한다.22일 밤 11시에 방송되는 종합편성채널 JTBC 추리 게임 ‘크라임씬2’ 3회에서는 ‘미인대회 살인사건’을 배경으로 장진, 박지윤, 홍진호, 하니, 오현경이 용의자로 변신해 추리 대결을 펼친다.
지난 2회에서 탐정으로 변신해 작은 것까지 놓치지 않는 날카로운 촉에 논리적인 추리력까지 완벽하게 선보이며 추리여왕임을 입증했던 박지윤은 이번주 미인대회 살인사건에서는 유력한 미인대회 진 후보 ‘미녀’ 역할을 맡아 숨겨진 미모를 뽐낼 예정이다.
특히 박지윤은 미인대회의 상징인 사자 머리와 빨간 드레스를 입으며 미인대회 후보자로 변신해 그동안 아나운서로서 보여준 이미지와는 다른 파격적인 모습을 선보여 ‘욕망 아줌마’에서 ‘추리 미녀’로 뛰어난 롤플레잉을 펼쳤다. 하지만 미인대회 후보자다운 청아한 목소리까지는 보여주지 못해 촬영장이 웃음바다가 되었다는 후문이다.
박지윤의 놀라운 미모와 최강의 스토리로 지금까지 볼 수 없었던 최고의 반전을 선사할 ‘크라임씬2’의 세 번째 사건은 특별 게스트로 오현경이 출연했다. 한층 더 업그레이드된 재미와 롤플레잉을 선사할 ‘미인대회 살인사건’은 22일 밤 11시에 방송되는 JTBC ‘크라임씬2’에서 확인할 수 있다.
현정은 인턴기자 jeong@
사진제공.JT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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