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와 함께 공개된 ‘아우’의 뮤직비디오 역시 주목을 받고 있다. 소녀에서 여자로 성장한 김예림의 앙큼한 도발을 그린 뮤직비디오는 몽환적인 곡 분위기와 맞아 떨어지며 큰 사랑을 얻고 있다. 김예림은 ‘아우’ 뮤직비디오에서 관심이 있는 남자에게 당돌하게 꼬리를 치는 여우같은 여자의 모습을 표현했다. 화면에 등장하는 검은색 고양이처럼 무심한 듯 시크하게 이성을 유혹하는 모습이 매혹적으로 그려졌다.
ADVERTISEMENT
‘심플 마인드’ 발매에 앞서 먼저 공개된 ‘아우’는 프라이머리가 작사, 작곡에 참여한 노래로 김예림과 프라이머리는 지난 3월 프라이머리의 프로젝트 앨범 ‘럭키 유(LUCKY YOU)’ 이후 두 번째로 만나 환상적인 호흡을 자랑했다.
‘아우’는 평소에는 조용하지만 마음만 먹으면 여우로 변신해 남자를 유혹할 수 있다는 앙큼한 속내를 통통 튀는 재미있는 비트와 ‘난 너를 꼬셔’, ‘넌 내게 꽂혀’ 등 당돌한 가사로 표현한 노래다.
ADVERTISEMENT
최진실 기자 true@
사진제공. 미스틱89
ADVERTISEMENT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