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윤정
[텐아시아=이은호 기자] 가수 장윤정이 신곡 ‘반창고’의 무대를 선보였다.21일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JTBC ‘백인백곡-끝까지 간다’에서 장윤정은 자신의 신곡 ‘반창고’를 최초 공개했다. 이날 장윤정은 “아직 음원도 안 나왔다. 심의도 안 된 노래를 ‘끝까지 간다’에서 최초로 공개한다”며 ‘반창고’의 라이브 무대를 선보여 이목을 끌었다.
‘반창고’는 22일 정오 발표된 장윤정의 신보 ‘여자’의 타이틀 곡으로 장윤정의 파워풀한 목소리와 ‘나에게 반창고가 되어달라’는 재미있는 노랫말이 돋보이는 노래다. 이번 앨범에는 ‘반창고’ 외에도 지난 3월 선 공개한 ‘사랑해요’를 포함하여 4개의 신곡과 그 동안 많은 사랑을 받았던 이전 앨범의 수록 곡을 리메이크한 3곡 등이 수록되어 있어 듣는 즐거움을 높인다.
‘반창고’를 비롯한 장윤정 7집 ‘여자’의 전곡은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이은호 기자 wild37@
사진. JTBC ‘백인백곡-끝까지 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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