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택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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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텐아시아=박수정 기자] 훈남의사 양재진이 페이닥터 급여를 공개했다.

지난 21일 방송된 케이블채널 tvN ‘현장토크쇼-택시’는 양재진, 허경환, 김풍이 출연하여 ‘탐나는 남자’ 특집으로 꾸며졌다. 이날 출연한 정신과 전문의 양재진은 페이닥터 시절 급여를 공개함과 동시에 자신의 깔끔한 싱글라이프를 공개했다.

양재진은 “페이닥터로 일할 때 당시 4대보험과 세금까지 합쳐 한 달 급여가 1,500~1,800만원 사이였다”라고 말했다. 이어 “페이닥터로 일하던 병원을 인수해서 운영하여 현재 병원장으로 일한지 10년 됐다”고 말했다.

양재진은 진병원 대표 원장으로, 케이블채널 스토리온의 ‘렛미인’, 종합편성채널 MBN ‘황금알’, ‘속풀이쇼 동치미’ 등 다수의 TV프로그램에 출연하며 얼굴을 알렸다. 또한 양재진이 출연하는 케이블채널 스토리온의 ‘렛미인 시즌5’는 오는 6월 방송 예정이다.

박수정 기자 soverus@
사진. tvN ‘택시’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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