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의 탄생 은우
엄마의 탄생 은우
엄마의 탄생 은우

[텐아시아=현정은 인턴기자] 염경환 늦둥이 아들 은우가 생후 6개월 만에 옹알이의 달인에 등극했다.

22일 방송될 KBS1 ‘엄마의 탄생’에서는 염경환의 아들 은우가 벌써 옹알이를 시작해 아빠 염경환을 감탄하게 만드는 모습이 공개된다.

지난 방송에서 뒤집기에 성공하고 이유식을 시작하는 등 매주 폭풍 성장하는 모습을 보였던 은우가 이번엔 남다른 옹알이로 집안 분위기를 더욱 화기애애하게 만들었다. 이에 집안의 공식 분위기 메이커로 등극, 누가 봐도 개그맨 염경환의 아들이라는 것을 증명해 가족들은 물론 시청자들을 웃음 짓게 할 예정이다.

특히 염경환은 이제 막 입을 떼기 시작한 은우가 “아빠 사랑해요, 최고예요”라고 말하는 중이라고 황당 발언을 해 시청자들을 빵 터트릴 것으로 기대를 더하고 있다. 뿐만 아니라 가족들 모두가 은우의 첫 옹알이에 감격스러운 마음을 감추지 못하는 모습을 보여 안방극장까지 따뜻하게 할 것이라는 전언.

이날 방송에서는 차원이 다른 먹방을 펼치는 은우의 모습도 그려진다. 하지만 예상치 못한 봉변으로 이유식을 먹지 못하게 됐다고 전해져 그 사연이 무엇인지 궁금증까지 자아내고 있다.

폭풍 옹알이부터 먹방의 진수까지 선보이는 은우의 다양한 모습은 22일 오후 7시 30분에 방송되는 KBS1 ‘엄마의 탄생’에서 만나볼 수 있다.

현정은 인턴기자 jeong@
사진제공. KBS1 ‘엄마의 탄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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