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나잇 스터디’ 엔플라잉
‘원나잇 스터디’ 엔플라잉
‘원나잇 스터디’ 엔플라잉

[텐아시아=이은호 기자] FNC엔터테인먼트 소속 신예 밴드 엔플라잉 리더 이승협이 아찔한 포즈를 선보인다.

22일 방송 예정인 케이블채널 Mnet ‘원나잇 스터디’ 6회에서는 엔플라잉이 핫 보디를 만들기 위해 미션을 수행하는 모습이 그려진다. 이날 엔플라잉은 매끈한 보디라인을 만들기 위해 유연성을 이용해 미션 임파서블 미로를 통과하는 미션을 부여았다. 엔플라잉은 꺾기 춤을 보는 듯한 뻣뻣한 웨이브부터 하체를 고정한 ‘꿀렁꿀렁’ 상체 웨이브까지 개성 넘치는 몸짓을 선보여 웃음을 자아낼 예정이다.

리더 이승협은 미로를 통과하며 숨겨진 섹시한 실루엣을 가감없이 드러내 스페셜 티처로 나선 지오디 박준형의 인정을 받는 것은 물론 MC 이국주를 설레게 했다. 현장 스태프들은 도발적인 승협의 모습에 “사뿐사뿐 발매를 앞두고 공개돼 화제를 모았던 AOA 설현의 ‘레이저 무호흡 영상’을 연상케 한다”며 감탄을 자아냈다는 후문이다.

엔플라잉을 여심 저격수로 만들기 위한 특별 과외 프로그램 ‘원나잇 스터디’는 매주 수요일 오후 7시에 방송된다. 방송 이후 Mnet 공식 홈페이지에서 투표를 통해 최고의 ‘심쿵남’을 선정하며 투표에 참여한 1인을 선정하여 최고 인기 멤버와 일대일 데이트 기회를 부여한다.

이은호 기자 wild37@
사진. FNC 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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