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어 현영은 “엄마사람이라는 주연으로 살아가겠다”고 밝혔다. 아이를 키우면서 아이가 주연이고 내 인생을 아이에게 맞추는 조연이라고 생각했는데, ‘엄마사람’을 통해 엄마도 아이와 주연으로 함께 인생을 살아나가는 것이라는 생각을 다시금 하였다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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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밖에도 이 날 방송에서는 엄마들에게 있어 유니폼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닌 ‘레깅스 패션’을 찬양하게 된 패셔니스타 황혜영의 모습과 엄마공감단에게 단체 박수를 얻어낸 현영의 배변훈련 스토리, 이지현의 모녀 전쟁이 리얼하게 그려진다.
지난 4월 1일 첫 방송을 시작한 ‘엄마사람’은 아이보다 엄마에게 초점을 맞춘 프로그램으로 최근 2세를 출산하며 엄마로 새로운 인생을 시작한 현영, 이지현, 황혜영과 이들의 자녀가 함께 출연, 리얼한 육아의 모습을 선보이며 방송 첫 회 만에 많은 화제를 낳았다. 화려한 스포트라이트를 받는 연예인도 피할 수 없는 행복하면서도 고단한 그녀들의 리얼한 육아가 현실적이면서도 유쾌하게 그려져 엄마 시청자들에게 공감과 위로의 메시지를 던졌다는 평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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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CJ E&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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