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킹스맨’ 포스터.
[텐아시아=황성운 기자] 600만 관객을 돌파한 ‘킹스맨:시크릿 에이전트’가 22일 안방 개봉된다.22일 KT의 IPTV 서비스 올레tv는 ‘킹스맨’ VOD를 22일 출시하고, 구매자 중 추첨을 통해 ‘영국 여행 상품권’ 등 다양한 경품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킹스맨’은 역대 청소년관람불가 외화 중 첫 300만 돌파는 물론 역대급 뒷심 흥행을 보여준 작품. 극 중 대사인 ‘매너가 사람을 만든다’는 유행어가 됐을 정도.
KT는 5월 10일까지 ‘킹스맨’ VOD 구매자 1명을 뽑아 4박 5일 ‘킹스맨 체험 상품권’을 제공한다. 영국에 위치한 4성급 호텔 숙박권과 옛날식 이발 및 면도 체험, 유명 양장점의 맞춤양복과 영국 전통 택시 ‘블랙캡’ 서비스 등으로 구성된 영국 도심 투어 패키지다. 이외에 영국식 모자와 얼음틀, 열쇠고리가 담긴 ‘3종 매너킷’은 추첨으로 총 100명에게 증정한다.
‘킹스맨’ VOD 출시와 함께 올레tv는 ‘국제시장’을 평생소장과 모바일기기로 이어보기가 가능한 클라우드DVD로 같은 날 내놓는다. 29일에는 ‘분노의 질주: 더 세븐’도 VOD로 만날 수 있다.
황성운 기자 jabongdo@
사진제공. 이십세기폭스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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