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의 탄생 홍지민
[텐아시아=현정은 인턴기자] KBS1 ‘엄마의 탄생‘에서는 출산에 임박한 홍지민의 모습이 공개된다.22일 방송에서 그동안 태교 여행부터 부모 예행 연습까지 완벽한 출산 준비를 해온 홍지민 부부가 본격적인 도로시(태명)와의 첫 만남을 위해 출산 가방을 챙기고 병원으로 향하는 모습이 그려진다.
홍지민은 방에서 커다란 가방을 꺼내와 산부인과에서 필요한 물품들을 챙기기 시작했다. 하지만 무엇부터 어떻게 챙겨야 할지 갈피를 잡지 못해 결국 온 가족이 총동원해 함께 짐을 챙겨야 했다.
분만 당일, 산부인과로 향하던 홍지민은 “아직까지는 실감이 나지 않는다”며 출산에 대한 설렘과 두려움이 교차하는 솔직한 마음을 드러냈다. 특히 홍지민 부부는 그동안 방송을 통해 웃음분만을 하겠다고 선언했던 만큼 끝까지 웃음을 잃지 않으며 출산 준비를 해 보는 이들을 흐뭇하게 할 예정이다.
홍지민을 지켜보던 남편 역시 긴장과 초조한 기색이 역력했지만 그녀의 옆에서 든든한 버팀목으로서의 역할을 다했다는 후문으로 드디어 방송으로 만나볼 수 있는 본격적인 홍지민의 출산 이야기에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이날 방송에서는 출산 가방을 싸던 홍지민이 친정 엄마에게 서운해 하는 모습도 함께 전파를 탄다. 이에 홍지민의 친정 엄마가 그녀를 서운하게 한 이유가 무엇인지 궁금증이 더해지고 있다.
초보 엄마 홍지민의 좌충우돌 도로시(태명) 출산기는 22일 오후 7시 30분에 방송되는 KBS1 ‘엄마의 탄생’에서 확인할 수 있다.
현정은 인턴기자 jeong@
사진제공. KBS ‘엄마의 탄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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