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그 동안 비스트가 공연 및 국제 행사참석을 위해 중국을 방문했던 적은 다수 있지만 이처럼 자신들의 이름을 내걸고 중국에서 정식 팬미팅을 진행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 약 4,000석 규모로 진행될 비스트의 이번 상해 팬미팅은 약 90분에 걸친 시간동안 비스트 멤버들의 솔직, 담백한 매력들을 만나볼 수 있는 자리가 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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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스트는 올 1월 국내 공식 팬미팅을 시작으로 3월, 태국 방콕에서 4,000석 규모의 현지 팬미팅을 완벽히 성료하며 아시아 넘버원 케이팝 아티스트로의 위상을 증명한 바 있다. 또한 4월 25일 상해 팬미팅을 시작으로 대륙시장 공략의 포문을 열게 된 비스트는 앞으로 다양한 중국어권 국가들을 배경으로 차츰 그 활동무대를 넓혀 갈 예정이다.
더불어 한류 아티스트 최초로 일본 내 자체레이블 ‘비스트 뮤직’ 설립을 발표한 비스트는 발매마다 일본 현지의 아이튠즈 차트 1위의 성적을 거둔 가운데 오는 5월 일본 요코하마, 오사카, 나고야, 후쿠오카 등 주요 4개 도시에서도 대규모 팬미팅 개최를 확정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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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수정 기자 soverus@
사진. 큐브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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