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정해인은 “함께 동고동락했던 선배님들과 동료 배우들, 최고의 장면을 만들기 위해 불철주야 노력하신 전 스태프 여러분들께 감사드린다. 주현우와 ‘블러드’를 사랑해주신 시청자 여러분들께 더 좋은 연기로 보답하겠다”며 스태프와 시청자에 대한 감사의 인사를 잊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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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정해인은 블러드를 통해 남녀는 물론 무생물도 가리지 않는 ‘특급 케미 종결자’로 자리매김했다. 극 중 뜨거운 우정을 보여준 안재현은 물론 첫 눈에 반한 정혜성에게 달달한 눈빛과 손길을 건네는가 하면 동거 중인 인공지능로봇 러비와 완벽한 케미를 보여주며 뭇 여성들을 설레게 했던 것.
정해인은 강제규 감독의 영화 ‘장수상회’에서 박근형의 젊은 시절을 연기하며 감동을 전하는 등 브라운관과 스크린을 넘나들며 활약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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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FNC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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