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소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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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텐아시아=장서윤 기자] 배우 추소영이 결혼설에 대해 부인했다.

22일 추소영 측 관계자는 “올 여름 결혼한다는 보도 내용은 사실이 아니다”라며 “현재 남자친구와 잘 만나고 있지만 아직 결혼을 확정하지는 않았다”라고 밝혔다.

추소영은 연극배우 출신 사업가 김진용과 지난 2012년부터 4년째 교제중이다. 앞서 추소영이 최근 양가로부터 결혼 허락을 받았으며 올 여름께 결혼식을 올린다고 보도했다.

추소영 측 관계자는 “현재 드라마를 촬영중이라 결혼에 대한 내용은 아직 결정된 내용이 없다”고 전했다.

추소영은 현재 KBS2 일일드라마 ‘오늘부터 사랑해’에 출연중이다.

장서윤 기자 ciel@
사진. 텐아시아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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