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멤버들은 각각 자신의 평소 취미와 개성을 적극적으로 반영해 직접 프로그램 콘셉트를 정하고 단독 호스트로 출연, 각각 약 1시간 분량의 방송을 선보였다. 달샤벳 멤버들은 매회 3,000명 이상의 시청자들과 생방송으로 만났으며, ‘달샤벳UP’ 22일 오전 8시 현재 다시보기 누적시청자 526,885 명을 넘어서며 온라인상에서 큰 화제로 떠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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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영은 아프리카TV의 대표 콘텐츠 중 하나인 ‘먹방’에 도전했으며, 남다른 춤 실력을 갖춘 우희는 댄스 방송을 진행해 눈길을 사로잡았다. 평소 털털한 성격과 재치 있는 입담으로 사랑받고 있는 수빈은 ‘여캠’이라는 특별한 콘셉트로 방송을 꾸몄고 마지막 날 세리는 자신의 몸매 비결인 피트니스 기술을 전문가 못지않은 실력으로 보여주기도 했다. 마지막 방송에서는 멤버 전원이 깜짝 출연해 성공적인 방송 종료를 자축하기도 했다.
시청자들은 “팀으로서 활동과 미리 정해진 방송 포맷에서는 결코 볼 수 없었던 멤버들의 실제 성격과 모습을 볼 수 있는 방송”, “보다 팬들과 가깝게 다가가 편하고 친숙해진 달샤벳 멤버들을 만날 수 있었다”는 호평을 쏟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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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샤벳 소속사 해피페이스엔터테인먼트는 “멤버들이 지상파나 케이블에서 보여줄 수 없었던 자신들만의 개성과 관심사를 이번 개인 방송을 통해 솔직하고 편안한 모습으로 보여줄 수 있는 좋은 기회였다”며 “멤버들에게는 단순히 아프리카TV에 게스트 출연이 아니라 직접 콘텐츠를 기획하고 스스로의 힘으로 프로그램을 만들어볼 수 있는 큰 경험이 됐다. 직접 방송에 출연해 큰 도움을 준 BJ소프, 왕쥬, 비룡, 서윤, 춤추는곰돌, 아영, 홍혜린 님에게 깊은 감사를 드린다”고 설명했다.
달샤벳은 지난 21일 방송된 SBS MTV ‘더 쇼 시즌4’에서 컴백 6일 만에 1위 후보에 오르는 등 폭발적인 사랑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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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해피페이스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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