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날 방송에서 현주엽은 무거운 몸놀림으로 같은 팀 선수들의 원성을 사고 해설위원과 캐스터로부터 몸무게 굴욕 당하는 등 아쉬운 모습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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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시 휴식을 가진 후 다시 경기에 투입된 현주엽은 피벗을 성공시키며 2점을 획득했다. 이 모습을 본 고려대 응원팀은 환호했다.
정형돈은 “내가 4점 넣는다고 했는데 지금 2점 넣었다”라며 기뻐하면서 “정말 생애 마지막인 것처럼 점프를 했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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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보람 인턴기자 ram626@
사진. KBS2 ‘우리동네 예체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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