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앞서 21일 방송된 ‘리얼극장-엄마는 못 말려’에서는 베트남으로 여행을 떠난 배우 배도환이 과거 ‘산 넘어 남촌에는’에서 호흡을 맞춘 바 있던 하이옌과 재회했다. 이날 방송에서 배도환의 어머니는 하이옌에 대해 “저렇게 사는 것 보니까 결혼해서 저렇게 살면 얼마나 좋을까 싶더라”며 “혹시나 했는데 한번도 마음을 먹지 않았다더라”고 말했다. 하이옌을 만난 배도환은 “이게 얼마만이냐”며 격한 포옹을 건네는 등 반가움을 감추지 못했다.
ADVERTISEMENT
이은호 기자 wild37@
사진. EBS ‘리얼극장-엄마는 못 말려’
ADVERTISEMENT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