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후 2012년 두 번째 협상은 메이웨더가 파퀴아오보다 많은 대전료를 요구하면서 다시 결렬되었으나 지난 1월 두 사람이 NBA 경기장에서 우연히 만나면서 맞대결 논의가 재 점화됐다. 메이웨더가 먼저 다가가 대결을 제의했으며 이에 대해 파퀴아오가 채혈도 하고 대전료도 40%만 받겠다고 양보하면서 극적으로 성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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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는 창사 25주년을 기념해 메이웨더와 파퀴아오의 맞대결을 ‘SBS 창사 25주년 특별기획, 세기의 대결 메이웨더vs파퀴아오’로 편성, 지상파와 케이블을 통해 단독 생중계한다.
이은호 기자 wild37@
사진. S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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