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영창대군을 앞세워 서인들이 역모를 계획했다는 계략을 꾸민 이이첨은 위험요소를 제거해야 한다며 영창대군과 그 무리들을 벌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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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광해군은 이덕형에게 다가가 “경은 끝내 과인을 믿지 못하는구려. 경과 함께 가고 싶었는데”라고 말했다. 또한 광해군은 자신이 직접 국문할 것이며 의지를 드러냈다.
홍보람 인턴기자 ram626@
사진. MBC ‘화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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