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이첨은 인목대비(신은정)의 아버지에게 영창대군을 앞세워 역모죄를 꾸몄다는 누명을 씌웠다. 인목대비의 아버지와 그의 수하들을 포박하고 어린 영창대군마저 포박하려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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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때 불길한 기운을 느낀 정명공주(정찬비)가 나타나 이이첨을 저지하려고 하자 “대군이 역모죄를 저질렀다”라며 영창대군과 정명공주를 압박했다.
홍보람 인턴기자 ram626@
사진. MBC ‘화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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