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옆집에 엑소가 산다 디오
[텐아시아=오세림 인턴기자] ‘우리 옆집에 엑소가 산다’ 다정다감 디오가 문가영에게 마음을 전달했다.21일 업로드된 ‘우리 옆집에 엑소가 산다’ 5회에서는 감기에 걸린 연희(문가영)과 모습을 드러내지 않는 연희가 신경쓰이는 디오, 찬열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차로 이동하던 디오는 지난 번 연희와의 만남을 떠올리며 옅은 미소를 짓는다. 그는 붉어진 얼굴로 자신의 얼굴이 그려진 앞치마에 코를 푸는 연희의 모습을 떠올리며 슬쩍 웃으며 그녀에 대한 호감을 엿볼 수 있게 했다.
디오는 연희의 동생을 통해 ‘앞치마남’이라는 이름으로 음료수를 전달하며 “다음에는 이름을 알려달라”는 쪽지를 전달하며 다정다감한 모습으로 연희의 마음을 떨리게 했다.
오세림 인턴기자 stellaoh@
사진. 네이버 티비캐스트 ‘우리 옆집에 엑소가 산다’ 화면 캡처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