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날 공개된 영상에서는 감기에 걸려 엑소의 집에 청소하러가지 못하는 연희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찬열과 디오는 각각 다른 방식으로 오지 않는 연희를 걱정하며 묘한 삼각관계의 시작을 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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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현은 무슨 고민이라도 있냐며 디오에게 묻고, 그런 백현에게 디오는 “무슨 고민은. 아무것도 아냐”라고 말하지만 그의 표정에는 수심이 가득했다. 그 모습을 본 세훈은 “지금 우리보고 믿으라는거냐”며 디오를 다그친다.
오세림 인턴기자 stellaoh@
사진. 네이버 티비캐스트 ‘우리 옆집에 엑소가 산다’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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