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세원은 피고인 신문에서 “서정희가 결혼 후 감정기복이 심했다”며 “환청과 환각 증세를 보여 정신과 치료도 받은 적이 있다”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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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서 서세원은 서정희를 폭행한 혐의로 기소됐다. 검찰에 따르면 서세원은 지난해 5월 10일 오후 6시께 서울 강남구 청담동 자택의 지하 2층 주차장에서 서정희의 목을 조르는 등 폭행한 혐의를 받고 있다.
서세원은 지난해 5월 서울 강남구 청담동의 한 오피스텔 로비에서 말다툼 도중 서정희를 폭행한 혐의를 받고 있다. 서세원이 서정희의 다리를 잡고 복도를 끌고가는 모습 등이 CCTV에 포착돼 논란이 일기도 했다. 서정희는 전치 3주의 상해를 입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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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보란 기자 ran@
사진. YSTA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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