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와 함께 이날 현장에는 성룡이 직접 발굴해낸 ‘성룡키즈’ JJCC가 일일 배식 도우미로 등장, 직접 방문하지 못한 성룡을 대신해 눈길을 끌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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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중 양국의 톱스타 김희선과 성룡의 특별한 우정은 지난 2005년 영화 ‘신화-진시황릉의 비밀(The Myth 감독 당계례)’ 출연을 계기로
시작된 것으로 성룡은 지난해, 자신의 주최한 자선콘서트 ‘재키 챈 2014 피스 앤 러브 앤 프랜드십(Jackie Chan 2014 Peace & Love & Friendship)’에 한국여배우로는 유일하게 김희선을 공식 초청하며 남다른 우정을 자랑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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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잭키찬그룹코리아 관계자는 “김희선을 위한 특별한 선물을 고심하던 중 함께 고생하는 출연진과 스태프들에게도 조금이나마 힘이 되어줄 수 있는 밥차 선물을 기획하게 됐다” 고 전하며 “직접 방문하지 못하는 성룡 대신 그의 수제자 JJCC 멤버들이 마음을 전하기 위해 배식도우미를 자처했다. 지켜보는 사람들까지 덩달아 훈훈해지는 감동의 연속이었다”고 덧붙였다.
‘앵그리 맘’은 매주 수, 목요일 오후 10시 방송되며 JJCC는 지난 9일 세 번재 디지털 싱글앨범 ‘꽃밭에서’를 발매하고 활발한 활동을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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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더잭키찬그룹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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