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투비 임현식
[텐아시아=한혜리 인턴기자] 그룹 비투비의 멤버 임현식이 인스타그램을 통해 사진을 공개했다.임현식은 21일 오전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 “일어날 수 있을까, 굿모닝”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음악 작업실에서 밤을 새워 피곤해보이는 임현식의 모습이 담겨있다. 검은 페도라와 검은 색상의 상의를 입고 한 쪽 손으로 얼굴을 가리며 눈을 감고 있는 임현식의 모습이 시선을 끈다.
임현식은 비투비 멤버 중 싱어송라이터로서 가장 두각을 나타내고 있으며 지난 ‘스릴러’ 앨범에는 자신의 자작곡인 ‘별’을, 겨울 스페셜 앨범 ‘더 윈터스 테일(The Winter’s Tale)’에는 공동작곡한 ‘울면 안 돼’를 수록하기도 했다.
비투비는 최근 일본에서 발매한 첫 오리지널 싱글 ‘미래’가 오리콘 주간차트 2위를 기록하여 새로운 한류 루키로 떠올랐으며 오는 4, 5월 일본 단독 콘서트를 앞두고 있다.
한혜리 인턴기자 hyeri@
사진제공. 임현식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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