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글에 따르면 태희와 유승은 조용히 입대하고 싶다는 뜻을 전했으며 이에 따라 두 사람의 입소 시간 및 장소는 공지되지 않았다. 소속사는 “이러한 의견은 엠파이어 멤버들 및 회사와의 많은 미팅을 통하여 결정되었음을 알려드립니다. 이 같은 결정에 깊은 사과의 말씀 드립니다”며 안타까운 팬들의 심정을 달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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엠파이어는 지난 2013년 싱글 앨범 ‘카르페디엠’으로 데뷔, 이후 같은해 10월 ‘뉴 본(New born)’ 이듬해 5월 ‘루머(RUMOR)’를 발표하며 활발한 활동을 벌인 바 있다.
이은호 기자 wild37@
사진. CMG 초록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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