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황홀한 이웃’은 10대 시절부터 한 남자만 사랑해온 여자와 이상적인 남편이자 아빠를 꿈꾸던 한 남자가 믿었던 배우자들의 외도로 겪게 되는 갈등과 사건을 그린 작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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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손하는 “공수래는 연기하다보면 울컥하는 감정이 치솟곤 한다”라며 “그래서 감정을 늘 끌어올려야 하는 게 어렵지만 그만큼 노력했을 때 좋은 연기가 나오는 것 같다”고 들려주었다.
또 “일일드라마라 스케줄이 빡빡한데 결국 집중력의 싸움인 것 같다”고 귀띔했다. 구체적으로 그는 “우리 작품은 주연배우 넷 모두 감정 신이 많은데 서로 기다려주고, 맞춰주면서 도와가며 촬영하고 있다는 점이 가장 큰 강점”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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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서윤 기자 ciel@
사진. S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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