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강성균은 “어렸을 때부터 노래에 재능을 보였다. 그럴 때마다 부모님이 굉장히 많은 관심을 가져주셨다”라며 “지금의 자신이 있기까지는 부모님의 역할이 굉장히 컸다”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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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방송에서지능 상위 0.1%, IQ 145 이상을 기록한 9세 남자 아이가 출연해 국어, 수학, 과학 심지어 체육까지 잘 하는 게 하나도 없어서 답답하기만 하다고 고민을 털어놓았다. 이 아이는 “6살 때부터 제가 뭘 잘하는지 뭘 가장 못하는지 그런 게 되게 궁금했어요. 제가 잘 하는 게 뭔지 찾고 싶다”라고 말했다.
아이의 부모 역시 “높은 수치의 지능검사 결과와는 달리 어떤 한 분야에서도 두각을 나타내지 못하는 아들을 보며 혹시 내가 잘못해 아이의 잠재능력을 끄집어내 주지 못하는 건 아닌가 고민이다”라며 고충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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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보람 인턴기자 ram626@
사진. S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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