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날 안영미는 실시간으로 도착한 남자친구의 문자 메시지에 기쁨을 감추지 못했다. 안영미 남자친구가 방송 도중 “주파수만 스쳐도 인연이다”는 내용의 문자 메시지를 라디오 측에 보낸 것. 안영미는 남자친구를 향해 “마지막 시간이라고 100원씩이나 거금을 들여 긴 문자 남겨줘서 감사하다. 소중한 인연 앞으로도 계속 이어나갔으면 좋겠다”고 말하며 애정을 과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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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서 20일 한 매체의 보도에 따르면 유리와 오승환은 한국과 일본을 오가며 데이트를 즐겼다. 이에 대해 소녀시대의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 측은 “지난해 말 지인들의 모임에서 만나 서로 호감을 가지고 알아가고 있다”고 밝혔다.
이은호 기자 wild37@
사진. 텐아시아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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