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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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텐아시아=한혜리 인턴기자] 그룹 비스트의 멤버 손동운이 윤두준의 근황을 전했다.

21일 오후 방송된 SBS 라디오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의 ‘미친퀴즈-오미키’ 코너에는 손동운이 고정 게스트 이정 대신해 특별 출연했다. 이날 손동운은 비스트의 근황을 알리며 유쾌한 입담을 과시했다.

손동운은 “두준이 형이 쇼핑을 참 좋아한다. 오늘은 날씨 좋다고 킥보드 사러간다더라”고 말하며 이어 “두준이 형은 쇼핑하고 많이 질리면 날 준다 얼마 전 같이 킥보드 사러 가자기에 ‘형이 3개월 뒤에 줄 텐데 뭐 하러 사요’라고 말했다”고 전해 좌중을 폭소케했다.

이에 윤두준은 방송을 듣고 자신의 트위터 계정에 “동운아 형은 죽어도 너한테 킥보드 안준다”라고 글을 올려 팬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한혜리 인턴기자 hyeri@
사진제공. MBC 에브리원 ‘쇼타임 – 버닝 더 비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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