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강용석의 VCR을 지켜본 배우 우현의 아들 우준서 군은 “영상 속에서 어린 아들과 친해지기 위해 애교까지 떠는 강용석 아저씨의 모습이 우리 아빠와 비슷했다”면서 “아빠는 ‘우루루 까꿍’이라며 영혼을 담아 애교를 보여주는데 막상 아기들은 경기를 하고 기겁한다”고 폭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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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서범의 딸 홍석주 양은 “강용석 아저씨가 막내아들 세준의 눈높이에 맞추려고 매번 ‘그랬쪄’라고 반응하고 놀랍지도 않은데 ‘짜잔’을 외치더라. 다정한 아빠가 되려 노력하는 모습이 보기 좋았다”고 소감을 전했다.
강용석의 세 아들 육아 도전기와 이를 본 출연자들의 다양한 반응은 22일 오후 9시 40분 ‘유자식 상팔자’ 98회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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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 JTBC ‘유자식 상팔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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