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강용석도 “지금도 많은 분들에게 잔소리를 듣고 있다. 꾸밈없는 모습을 보여줬던 건데, ‘일부러 자식들에게 무관심해보이도록 설정을 한 건 아니냐’라는 말까지 들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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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공개된 영상에서 강용석은 아내 없이 하루종일 아이들의 끼니해결을 위해 한번도 해본 적 없는 요리를 시도했다. 사춘기 아들의 학원 픽업은 물론이고 서툰 솜씨로 7살 늦둥이 아들 세준 군의 목욕까지 책임졌다.
영상을 본 후 강용석은 “이날 완전 녹초가 됐다. 아이가 셋이다보니 정신이 없더라. 특히 막내 아들은 요구사항이 많아서 더 힘들었다. 아내의 입장을 많이 이해하게 됐다”고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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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혜리 인턴기자 hyeri@
사진제공. 종합편성채널 JTBC ‘유자식 상팔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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