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에서는 김수진이 맞는지 빤히 쳐다보고 있는 방명수의 능청스런 모습과 화장을 고치다 방명수가 다가오자 깜짝 놀라 당황한 김수진의 귀여운 표정이 눈길을 끈다. 다른 사진에서는 김수진을 확인하고 반가운 듯 활짝 웃고 있는 방명수의 모습이 담겨 둘의 대조적인 첫 만남이 어떤 모습일지 기대감을 더하고 있다. 두 사람은 귓속말을 하는 다정한 모습과 서로 쑥스러운 듯 어색한 분위기를 참지 못하고 웃음을 터뜨리는 등 헤어졌다 우연히 다시 만난 남녀의 모습을 자연스럽게 연기해 실제 커플 같은 완벽한 호흡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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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정은 인턴기자 jeong@
사진제공.CJ E&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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