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엄마가 보고 있다’는 엄마와 함께 자녀가 살아가는 고단하고 치열한 하루를 지켜보고 그들의 좌절과 극복의 과정을 공유한다. 또한, MC들과의 대화를 통해 궁금했던 자녀의 하루를 이해하고 공감해나가는 과정을 담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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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민혁은 ‘엄마가 보고있다’를 통해 많은 반성을 했다고 전했다. 그는 “첫 번째 편을 보면서 눈물을 흘릴 뻔했다. 어머니에게 잘해야 겠다는 생각을 늘 하고 있다. 조금씩 표현하고 있다”고 말했다.
함께 출연하는 김부선은 이날 공개된 예고편과 더불어 제작발표회 현장에서도 강민혁에 애정공세를 펼쳤다. 표현을 잘 하지 못하는 강민혁에 대해 김부선의 스킨십에 대해 묻자 강민혁은 “우리 어머니께서 서운해하실 것 같다. 우리 어머니도 저에게 스킨십을 잘 안하는데 조금 당황스럽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엄마가 보고있다’ 출연진은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자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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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수정 기자 soverus@
사진. 팽현준 기자 pangpa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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