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엘씨 대기실비하인드
[텐아시아=한혜리 인턴기자] 5인조 걸그룹 씨엘씨(CLC)가 신곡 ‘에이틴’의 활동 비하인드 사진을 공개했다.씨엘씨는 지난 20일, 공식 팬카페를 통해 신곡 ‘에이틴’의 음악방송 현장 비하인드 사진들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에서 씨엘씨 멤버들은 청순한 긴 생머리와 스포티한 러블리함을 두루 갖춘 깜찍한 스커트룩을 선보여 시선을 사로잡는다. 특히 멤버별 개인 컷에서 씨엘씨는 사랑에 빠진 18세 소녀들의 눈빛을 그대로 옮긴 듯 보는 이들에게 수줍은 아이컨텍을 건네고 있어 캔디처럼 달콤한 매력을 선사한다.
데뷔 타이틀곡 ‘페페’ 활동을 통해 앙큼, 상큼한 매력을 발산한 씨엘씨는 팬들의 열띤 반응 속에 지난 16일 스페셜 싱글 ‘에이틴’을 발표하고 보너스 신곡활동에 돌입했다. 17일 KBS ‘뮤직뱅크’를 시작으로 ‘에이틴’의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한 씨엘씨는 평균연령 18세다운 풋풋하면서도 사랑스러운 음악과 퍼포먼스로 활발한 활동을 이어나가고 있는 중이다.
씨엘씨의 신곡 ‘에이틴’은 6-70년대 모타운 사운드와 80년대 신스팝을 접목한 트렌디한 댄스 넘버로, 10대의 순수하고 짜릿한 사랑을 솔직하고 과감한 가사로 담아 낸 곡. 히트 작곡가 김건우가 작사, 작곡을 맡은 이 곡은 ‘오빠가 좋아 너무 너무 좋아’라는 가사에서 볼 수 있듯 세상 모든 오빠들에게 당돌한 고백을 전하는 씨엘씨의 설렘 가득한 당찬 매력들을 느낄 수 있다.
씨엘씨는 신곡 ‘에이틴’으로 스페셜 무대를 선보이며 전국 각지를 도는 팬사인회를 통해 팬들과의 만남을 갖고 있다.
한혜리 인턴기자 hyeri@
사진제공. 큐브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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