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디오스타’ 강민경](https://imgtenasia.hankyung.com/webwp_kr/wp-content/uploads/2015/04/2015042114302319818.jpg)
강민경은 지난해 5월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에 출연해 입담을 뽐냈다. 이날 방송에서 강민경은 그간 불거진 연기력 논란에 대해 “너무 많이 맞아서 이제는 아무런 느낌이 없다”고 솔직한 심정을 털어놓았다.
이어 MC 김구라는 “지난 만우절 강민경이 영화 ‘쥬라기월드’의 익룡 역할로 캐스팅 됐다는 장난 기사가 올라왔었다”고 말을 건넸다. 이에 대해 강민경은 “익룡으로라도 출연하고 싶다. 그러면 헐리우드 진출 아닌가”라고 재치 있게 받아쳐 웃음을 자아냈다.
영화 ‘쥬라기월드’는 콜린 트레보로우가 각본 및 연출을 맡았으며 1,2편 연출을 맡은 스티븐 스필버그가 제작을 맡아 오는 6월 11일 개봉 예정이다.
이은호 기자 wild37@
사진.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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