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날 방송에서 강예원은 최현석과 이원일 셰프에게 “초콜릿을 정말 좋아한다”며 “먹어도 질리지 않는 초콜릿을 만들어 달라”고 요청했다. 이에 최현석 셰프는 전통 방식을 이용한 ‘수플레가 머랭?’을, 이원일은 초콜릿, 비스킷, 쑥떡, 아이스크림을 활용한 케이크 ‘초코 모찌 맛있찌’를 선보이며 시선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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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강예원은 최현석의 요리에 대해 “따뜻한 초콜릿이다. 거품과 블루베리가 있는 것이 독특하다. 이런 초콜릿은 처음 먹어본다”고 호평했으나 결국 이원일의 손을 들어줬다. 강예원은 “내 입이 저렴해서 떡, 아이스크림등 여러 가지가 들어간 게 좋았다. 최현석의 요리는 맛있었는데 좀 고급스러운 게 제가 입맛이 싼 거 같다”고 설명하며 웃음을 자아냈다.
강예원은 오는 5월 영화 ‘연애의 맛’ 개봉을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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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JTBC ‘냉장고를 부탁해’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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