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날 구대영과 이상우는 자전거 대결를 했고, 이들을 쫓아가기 위해 백수지는 땀을 뻘뻘 흘리며 자전거를 탔다. 백수지는 이상우가 다가와 머리에 붙은 꽃을 떼주자 머리 위로 하트를 만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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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때, 화장실에 있던 혜림(황승언)은 수지에게 “여자들은 이래서 불편해”라며 볼륨몸매를 자랑했다. 혜림의 볼륨감있는 몸매에 수지는 자신의 가슴과 비교하는 굴욕을 느꼈다.
‘식샤를 합시다2’는 보험왕의 기회를 잡기 위해 1인 가구들이 많이 사는 세종시로 삶의 터전을 옮긴맛집 블로거 식샤님 구대영과 그를 원수로 기억하는 ‘1일1식 다이어트’ 4년차 프리랜서 작가 백수지, 초식남 공무원 이상우 등 입맛 다른 세종 빌라 1인 가구들이 그리는 드라마로 매주 월, 화요일 오후 11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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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tvN‘식샤를 합시다2’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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