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희선은 “사실 이번에 우리딸 유정이 하고 바로의 스킨십이 있는 신 촬영이 있었다”며 “엄마 마음이 정말 나오더라. 바로한테 ‘어따가 주둥이!’를 나도 모르게 이렇게 마음이 들더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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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모성애라는 것이 지나침이 있겠나. 엄마 마음은 다 똑같으니까, 오히려 모자르면 ‘무슨 엄마가 그러느냐’고 하지만 지나치는 것은 없는 것 같다”고 덧붙였다.
이날 간담회에는 김희선의 절친으로 알려진 홍콩 배우 성룡이 밥차를 선물해 눈길을 모았다. 성룡은 김희선을 위한 축하 영상과 더불어 ‘앵그리맘’ 제작진과 출연진을 위한 밥차와 커피차 등을 준비해 우정을 과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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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보란 기자 ran@
사진.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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