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유미 응원
[텐아시아=최진실 기자] 걸그룹 나인뮤지스 멤버 경리와 키스앤크라이 전 멤버 해나가 소유미의 데뷔를 응원했다.지난 20일 이전부터 소유미와 남다른 의리를 과시했던 경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모모모모모 오쪼라고 소유미. #흔들어주세요 티저 떴네요. 4월 21일. 파이팅!”이라는 응원의 글과 함께 짧은 영상을 게재했다.
영상 속 소유미와 경리는 “소유미 흔들어주세요 파이팅”이라는 멘트와 함께 다정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이어 21일 소유미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뮤비 촬영장에서 해나 언니, 아무리 살빼도 언니 옆에서면 육덕인건 함정.. #소유미 #흔들어주세요 #이해나 #키스앤크라이”라며 함께 활동 했던 키스앤크라이 전 멤버 해나와 ‘흔들어주세요’ 뮤직비디오 촬영장에서 다정하게 팔짱을 끼고 브이 포즈를 취하며 찍은 사진을 게재했다. 키스앤크라이 전 멤버 해나는 뮤직비디오 촬영장에 직접 방문해 의리를 지켰다는 후문이다.
경리와 해나는 물론 같은 소속사 딘딘도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4월 21일 데뷔하는 D.O ent 홍일점 소유미의 흔들어주세요! 많이 기대해주세요! 예쁘다 소유미! 그다음은 내 차례!”라는 글을 올려 소유미의 데뷔를 응원했다.
소유미는 21일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데뷔곡 ‘흔들어주세요’를 공개했다. 소유미는 같은 날 SBS MTV ‘더쇼’를 통해 첫 데뷔 무대를 가질 예정이다.
최진실 기자 true@
사진. 경리, 소유미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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